여름 필수 음료! 카스 레몬 스퀴즈 7.0 출시

여름 필수 음료로 주목받고 있는 카스 레몬 스퀴즈 7.0이 드디어 출시되었어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4주 만에 200만 캔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던 그 제품이 이번에는 7도의 도수로 새롭게 돌아온 거죠.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잡은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에 도수까지 업그레이드되었으니, 정말 안 마셔볼 수 없겠죠? 이 글에서는 카스 레몬 스퀴즈 7.0의 출시 배경, 특징, 어디서 사면 좋은지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여름 음료 고르기 고민된다면, 이 글은 꼭 끝까지 봐주세요!

왜 카스 레몬 스퀴즈 7.0에 열광하는가?

작년 무더운 여름, SNS에서는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마신 후기를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여름 술은 이거다!”, “레몬이 진짜 살아있네”라는 평이 이어졌죠. 그런 와중, 오비맥주가 이번 여름을 겨냥해 카스 레몬 스퀴즈 7.0을 새롭게 출시했어요. 고객의 반응을 반영하여 도수를 7도로 올리고, 레몬 과즙 함량도 절묘하게 조절했어요.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까지 열린다고 하니, 단순히 마시는 술을 넘은 ‘브랜드 체험’까지 가능한 여름 아이템이 된 셈이죠.

카스 레몬 스퀴즈 7.0만의 매력은?

처음 이 제품 소식을 접하자마자 “도수가 7도면 너무 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마셔보니 의외로 부드러웠어요. 기존 레몬 맥주는 단맛이 과해서 느끼하거나 물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풍미가 입안에 퍼지며 알코올 특유의 자극이 적었어요. 중요한 건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했다는 점이에요. 수입 과즙의 특색 있는 향과 산미 덕분에 시중 레몬 맥주와는 확실한 차별점이 있었어요.

• 도수 7도: 일반 맥주보다 높은 도수지만 목 넘김이 부드러움
• 은은한 탄산감: 입안을 톡톡히 자극하며 청량감 선사
• 레몬 과즙 진함: 단순한 레몬맛 아닌, 과일을 찌은 듯한 진한 풍미

팝업스토어 체험기 – 브랜드가 주는 감성까지 플러스

운 좋게도 지난 20일, 성수동에서 열린 카스 레몬 스퀴즈 7.0 팝업스토어